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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설명
 일본의 무라사메 연구소에서 개발한 가변 모빌 아머. 1년 전쟁시 지온이 개발한 사이코 뮤를 전면적으로 채용한 기체로 연방 최초의 본격 뉴타입 대응형 모빌 아머, 뉴타입의 전투 능력을 극한까지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종이다.
 개발 계획은 사이코 뮤를 탑재한 건담형 모빌슈츠란 발상에서 스타트했지만 개발상에 확산 메가 입자포를 탑재, 미노프스키 그라후드를 맞먹는 변형구조의 사용으로 모빌슈츠 신장이 40M란 초대형 머신으로 완성, 모빌 포트리스 시에는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로 비행하는것도 가능 게다가 정신파 콘트롤 시스템 사이코뮤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뉴타입혹은 강화인간의 손으로 조종될때의 파괴력은 그때까지의 MS나 MA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초절대적이라고도 할수 있다. 파일럿은 무라사메 연구소가 만들어낸 4번째의 강화인간, 비극의 소녀 포우 무라사메. 본래 심성이 뛰어난 소녀였던 그녀는 카미유 비단과 마음이 통해 그를 지키다가 연방군의 킬리만자로의 기지 주변에서 사망. 그와 동시에 이 이상한 형태의 기체도 파괴되었다. 화기관제(火器官制) 기체 컨트롤을 장비하고 있고, 원격지에서도 기체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올 레인지 공격도 가능하다.
 
 건담이라는 이를을 갖고 있지만 설계사상은 완전히 다른 MA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관과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무라사메 박사의 취미일지도...??
 
 제품설명
 부품 교환으로 MA로의 변형를 재현하였으며 1/300크기는 이 MS와 사이코건담 마크2뿐!!
 실제크기는 1/144건담과 비슷하다.
 Z팬이라면 초강추 아이템중 하나!!~~~~
 

(사이코 건담을 디자인한 작가의 말입니다.)

"큐피에서 굴절 피라밋으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디자인"

거의 이스타일링대로 디자인해 만든 것입니다. 튼튼한 큐피인형에서 갑작스런 굴절 피라밋으로변형하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또한 의표를 찌르는 기적의 디자인 입니다. 그 충격은 나를 당황시키기에 충분하고도 넘칠정도 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검은 덩어리"는 지금도 내꿈에 나타나 둔기로 치는 듯한 감촉을 남기고 갑니다.(유머어를 이해하는 사람은 행복할 것입니다.)